‘김수현과 셀카’ 빛삭한 김새론, 입장 밝힌다

입력 2024-03-26 07: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김새론 (뉴시스)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셀카 사진을 업로드한 경위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5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새론은 논란의 사진을 게재한 이유에 대해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새론은 이 사진을 3분여 만에 삭제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의도에 대한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1988년생인 김수현과 12살 차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이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김새론 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김수현은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