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52주 신고가’ 삼성전자…투심 쏠리는 바이오

입력 2019-11-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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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6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에이치엘비 #텔콘RF제약 #삼성전자 #셀리버리 #필룩스 등이다.

최근 가격이 폭등한 에이치엘비는 약세를 보였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1만1300원(6.55%) 하락한 16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4일 미국 엘레바와 삼각합병 진행을 위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지비스테이제일차로부터 1800억 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식 870만1837주를 담보로 제공한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전 거래일보다 1650원(4.69%) 하락한 3만3550원을 기록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375원(13.84%) 내린 2335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2030원(26.43%) 오른 9710원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결과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지분 2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에 대한 임상3상 결과를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가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자사를 방문했다고 밝힌 셀리버리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셀리버리는 다케다제약과 선천적 뇌질환 및 심정지 치료신약 공동개발 계약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6%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5월 25일(5만2700원) 이후 1년 5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업황 불황이 끝나고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지난 4일 상한가를 기록한 필룩스는 이듬날 주춤했다. 전일 대비 160원(1.76%) 하락한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미국 자회사 바이럴진이 임상을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AD5-GUCY2C-PRADE’가 췌장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미국 방송을 타며 급등했다. 현재 ‘AD5-GUCY2C-PRADE’는 FDA로부터 신약 코드를 부여받아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등록됐다. 미국 FDA에 임상 2상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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