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산네트웍스, 대규모 BW발행 ‘급락’

입력 2019-07-17 09:39

제보하기

다산네트웍스가 대규모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소식에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다산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1440원(-15.34%) 떨어진 7950원에 거래 중이다. 대규모 BW발행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산네트웍스는 310억 원 규모의 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 경영진이 본인들의 지분율을 유지한 채 CBㆍBW를 발행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당순이익(EPS) 성장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산네트웍스 시가 총액은 최근 2년 동안 2.5배 증가했지만 CBㆍBW·교환사채(EB) 발행으로 주식 수가 크게 증가해 주가 상승률은 80% 수준에 그쳤다”며 “다산네트웍스 경영진이 현재와 같은 자금 조달을 지속한다면 기존 투자가들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390원 민생라면 이어 650원 짜장라면도 등장
  • 2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16명…하루 새 11명 급증 “8명 온천교회와 연관 있어”
  • 3
    코로나19 업종 불문 전방위 공습

증권 · 금융 최신 뉴스

  • 1
    대구은행, 카톨릭병원 출장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점포 폐쇄 후 긴급방역"
  • 2
    신한은행, 성남 지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고객 접촉 없어"
  • 3
    현대캐피탈, 독일 리스사 지분 인수…"현대차 모빌리티 전략 강화"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