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그룹, 파낙스이텍 인수 유력

입력 2019-07-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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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그룹의 파낙스이텍 인수가 유력해졌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화그룹은 최근 파낙스이텍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파낙스이텍 경영권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퀸테사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지분 전량이 매각 대상이다.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들을 검토한 결과 동화그룹을 낙점하고 거래 가격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희망 매각가는 1500억~2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09년 설립된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 핵심 재료인 전해액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34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2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건자재·목재보드 시장 선두권에 위치한 동화그룹은 파낙스이텍 인수를 통해 신사업에 나서면서 화학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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