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강인·이광연 등 U-20 대표팀 19일 격려 만찬

입력 2019-06-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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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한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팬들과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20세 이하(U-20) 남자축구국가대표팀과 19일 청와대에 초청해 격려 만찬 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U-20 월드컵 대표팀 격려 만찬이 6월 19일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며 “젊음을 이해하고 넓게 품어준 감독님과 선수들은 우리 마음에 가장 멋진 팀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격려한 바 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결승에서 1대3으로 역전패 준우승을 차지한 후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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