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발전 추구

입력 2019-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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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에는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자체 양성한 1만 5천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고용창출, 환경보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더 푸른(Greener) 스타벅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로 전사적인 친환경 캠페인 실행 계획안 ‘그리너(Greener) 스타벅스 코리아’를 발표했다. 제품(Greener Product), 사람(Greener People), 매장(Greener Place)의 3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작년 9월부터 종이 빨대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고, 아이스 음료의 경우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컵 뚜껑)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빨대 없는 리드를 도입한 이후 월 평균 빨대 사용량이 도입 이전 대비 50%가량 감소했다. 더 나아가 매월 10일을 ‘일회용컵 없는 날’로 지정해 머그컵이나 다회용컵의 이용을 증진시키는 등의 고객 참여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또한, 스타벅스는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해 실내공기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연말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여기에 LED 조명 및 친환경 목재 사용 등 친환경 마감재를 확대 도입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이룰 수 있는 매장 환경 구현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렇게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 스타벅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 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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