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아내의 맛’ 합류…3살 연상 CEO 남편 첫 공개 ‘엄친아+남자 조안’

입력 2019-04-23 18:11수정 2019-04-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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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배우 조안이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 김건우 씨를 최초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4년 차 조안-김건우 부부가 합류해 훈훈한 일상을 공개한다.

조안과 김건우 부부는 지난 2016년 10월 28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3살 연상의 남편 김건우 씨는 IT 계열 CEO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IT 계열 회사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이면서도 집에서는 ‘남자 조안’이라고 불릴 만큼 조안과 찰떡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 끝에 ‘아내의 맛’ 출연을 결정지었다.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의 4년 차 신혼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안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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