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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재환 작곡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 김연자 선택받을까?…네티즌 "아모르파티 이을 것"
입력 2019-03-25 11:14

(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 작곡의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유재환이 작곡한 곡을 팔기 위해 김조한, 김연자, 오마이걸을 차례로 만났다.

유재환이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R&B의 대부 김조한. 유재환은 "형을 생각하며 불렀다"라며 '같을까'와 '김조한'을 차례로 들려줬다.

노래를 들은 후 김조한은 "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나 2% 부족한 듯 "네가 불러도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형이 불러야 한다"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이어 만난 가수는 김연자로, 유재환은 "누나와 친하다"라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유재환은 "누나가 꿈에 나왔다"라며 다시 사업가 모드로 돌아가 칭찬을 쏟아냈다. 이후 '맛있다'와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를 선보였고,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 같은 경우 김연자 누나 특유의 제스처까지 고려해 만든 곡"이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노래를 들은 후 김연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으로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를 불렀고, 곡의 활기를 불어넣는 풍부한 성량에 김연자 매니저, 유재환 매니저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유재환은 마지막으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연습실을 찾았다. 유재환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재환이 '오마이걸'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곡의 이름은 '엄마야'와 '사랑, 속도'였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너무 좋다. 부르고 싶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고, 이후 화음을 넣으며 노래를 함께 불러 시선을 붙잡았다.

방송 뒤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김연자에게 선보인 '마이크는 필요 없어요'에 대해 네티즌은 "'아모르파티'를 이을 히트곡이 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유재환은 그냥 예능인인 줄 알았는데 음악 천재였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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