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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기업 아이마스, 두나무로부터 투자 유치
입력 2019-03-14 18:03

모빌리티산업 혁신기업인 아이마스(IMAS)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 주식회사로부터 딥러닝 기반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블록체인 구축 업무를 위한 투자유치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마스는 이날 서울 역삼동 두나무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유치하며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혁신에 한발 다가섰다고 강조했다.

아이마스는 4차산업혁명 사업 중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산업과 핀테크를 연결한 사업비즈니스 비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8년 2월에 설립됐다.

아이마스가 개발한 'CARBOM' 서비스는 주행거리와 속도, 핸들조향각, 액셀/브레이크 페달의 포지션, TPMS, 고장코드 등과 같은 차량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모빌리티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의 실시간 부품 및 소모품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차량들의 사전 정비는 물론, 운전자들의 사전 사고 예방도 돕고 있다.

나아가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연결된 보험연계상품 및 차량 잔존가치 예측 시스템을 연계한 금융상품 출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아이마스는 현재 1000여대의 자동차에서 제공되는 차량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석기법의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해 보험사와 금융사 등과 연계된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유성오 아이마스 대표이사는 "모빌리티산업은 소유의 개념에서 공유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고,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차량 데이터는 필수"라며 "향후 모빌리티와 관련된 금융과 빅데이터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강조했다.

두나무는 글로벌 블록체인연구소 ‘람다(Lambda)256’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전문투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설립해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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