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으로 편의성 높여

입력 2019-0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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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부모 부담 덜어주는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반려동물 실손 의료비 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이 동물병원 보험금 자동 간편청구 시스템을 개발했다.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가입기간과 보장내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상품으로 현재 출시 후 3개월 만에 약 5,000건 이상이 판매됐다. 주요 보장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은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춰 3년마다 자동 갱신되며 만 20세까지 보장을 통해 펫 부모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약 1,600개의 펫퍼민트 자동청구 동물병원에서는 펫퍼민트 ID카드로 자동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연간 총 천만 원 내, 1회 보장 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말티즈, 푸들, 시츄 등 소형견이 잘 걸리는 슬개골 탈구부터 고관절, 피부, 구강관련질환 보장을 통해 다빈도 질병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큰 병 의료비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통원, 입원 의료비를 각 5백만 원씩, 연간 총 천만 원까지 보장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13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생 강아지 평균 양육비는 약 2천 160만 원으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관심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점점 길어지는 반려견의 평균 수명에 따른 의료비용을 생각한다면 '펫퍼민트'는 실제 치료비 위주의 보상을 통해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돕고 펫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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