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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후배들 노리는 '전국노래자랑' 탓 "평생 '無계획'으로 살아"
입력 2019-02-03 14:18   수정 2019-02-03 14:21

(출처=MBC 방송화면)

송해가 2019년에도 굳건히 '전국노래자랑'을 지키며 시청자들과 함께 뛰는 90대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송해는 3일 낮 KBS1 '1020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어린 소녀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은 언제나와 같았다.

송해와 '전국노래자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애증이기도 하다. 송해는 지난 1월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내 평생 계획을 못 세웠다. 방송이라는게 사계절 개편하지 않냐. 잘릴 까봐"라면서 90살이 넘도록 그렇게 생활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송해는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후배 스타들이 많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송해는 "이상벽이 하겠다고 해서 50년만 기다리라고 했고, 뽀빠이가 자꾸 조르길래 건강해야 네 차례간다 그랬다, 요새는 포기했다고 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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