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반재상 원장 '신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18' 집필 참여

입력 2019-01-17 16:22수정 2019-0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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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반재상 대표원장이 '신(神)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반재상 대표원장이 ‘신(新)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 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반재상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반 원장은 주름·필러 성형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까지 젊어지는 동안 성형, ‘리프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안티에이징 시술의 A to Z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상세한 시술 정보와 수술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형 강국이며 매년 의료관광객이 늘고 있어 그만큼 각국 환자들이 한국 의료진 술기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안티에이징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관심 있게 생각하는 분야”라며 “이 책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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