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리드 ‘신고가’ㆍ메드팩토 ‘신저가'

입력 2019-01-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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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8커뮤니케이션)

9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오는 월요일 수요예측 예정인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2만3500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29일 수요예측 일정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는 3만3000원으로 7거래일째 상승세가 이어지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3000원으로 소폭 밀려났다.

의학 관련 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400원으로 이틀 연속 올랐지만,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가 4만9500원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각각 1만6500원, 6만5000원으로 소폭 밀려났고,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가 3만 원으로 급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38만5000원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넷마블네오가 5만1750원으로 닷새 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엔쓰리엔이 9850원으로 올랐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45만 원으로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700원으로 하락 폭을 넓히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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