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총연합회, 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이낙연 총리등 1000여명 참석

입력 2019-01-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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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4번째)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윤영일 의원, 윤관석 의원, 박순자 국회 교통위원장 그리고 우측에는 안상수 의원, 이종걸 의원, 박명재 의원이 시루떡 자르는 순서를 가졌다(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4일 오후 5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박덕흠 의원, 이현재 의원, 윤영일 의원,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최근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 시간제 도입과 주택 규제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업계가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해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윤리경영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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