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22일 상장 싸이토젠 6.25%↓…디알젬, 경쟁률 832대 1

입력 2018-11-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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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상장하는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2500원(-6.25%)으로 공모가(1만7000원) 대비 32.35%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디알젬도 공모가 6500원, 청약경쟁률 832.96대 1로 코스닥 시장에 22일 상장한다.

28일 상장 예정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2500원(-2.72%)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29일 상장 예정인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2만500원(-4.65%)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12월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기타 식품 제조업체 비피도가 4만2500원(-8.60%)으로 하루 쉬고 다시 급락했다.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6000원(-1.54%)으로 내렸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각각 7만 원(1.45%), 2만8000원(1.82%)으로 동반 상승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7750원(1.43%)으로 사흘 만에 다시 올랐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4만 원(-2.44%)으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며 조정 받았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1만8400원(-0.54%)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750원(-1.83%)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이스타항공이 1만4000원(-3.4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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