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 위한 ‘WE SAVE’…소상공인ㆍ중소기업과 함께 100번째 나눔 펼쳐

입력 2018-09-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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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100번째 '위세이브(We Save)' 협약을 맺었다.

10일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소아한의원이 7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을 살리기 위한 위세이브에 100번째로 참여한다.

함소아한의원은 매월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 후원한다.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위세이브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아동을 살리는 일에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게 이름으로 꾸준히 후원을 원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6년 시작한 위세이브는 약 100여 개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세이브에 참여한 기업에는 나눔을 확산할 수 있도록 로고, 포스터, 스티커, 매장 게시용 현판 등이 제공된다. 후원기업이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위세이브 전용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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