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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랑세스 동물용 소독제 ‘버콘S‘ 주목
입력 2018-08-13 15:09

▲랑세스 '버콘S'. (사진제공=랑세스)

지난 3일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첫 보고된 이후 국내 축산업계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병원성 동물 감염 질병 예방과 차단방역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입증 받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의 동물용 소독제 ‘버콘S (Virkon S)’가 ASF 차단방역 및 예방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랑세스의 버콘S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물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류의 살균 소독에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동물용 소독제다. 특히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인 영국 퍼브라이트 동물 질병 연구소 실험 결과, 800대 1로 희석한 버콘S가 4˚C 이하 저온의 가축분뇨가 있는 실제 축사 환경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감염질병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하는 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번 실험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DEFRA)가 돼지 전염병에 대한 살균소독제 효능 평가 시 실시하는 실험과 유사한 방법으로 시행됐다.

랑세스 기능성 보호 제품 사업부의 글로벌 살균소독제 비즈니스 총괄 조승영 상무는 “버콘S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30년 이상 차단방역의 표준이 된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소독제”라며 “특히 감염전파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축사, 각종 장비, 옷이나 신발 소독제로 사용되며 특히 운송 차량을 통해 질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랑세스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임상증상에 대한 조언, 다양한 감염경로에 대한 차단방역 프로토콜 수립 가이드라인 등 토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병은 빠른 전파와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축산업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유효한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차단방역 규정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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