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나이트 레이스 우승 기원 행사 마련

입력 2018-08-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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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후원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총 9라운드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가 이번 경기로 시즌 중반을 넘겼다"며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대회를 알리고자 포토타임 등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시즌 중 유일하게 밤에 열리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를 통해 연일 폭염으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레이싱 머신들의 시원한 경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포토타임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서킷에서 진행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엑스타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 이데 유지, 정의철 선수와 이효영, 유진 등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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