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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3사 출구조사] 지방선거 출구조사, PK지역서 더불어민주당 '압승'
입력 2018-06-13 18:42

6·13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분류된 PK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PK지역(경남·부산·울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압승이 예상됐다.

경상남도는 '드루킹 여론조작' 연루 의혹을 받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6.8%로 1위를 차지했다.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40.1%,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부산광역시는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8.6%로 당선이 예상됐다.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 35.4%, 이성권 바른미래당 후보 3.4%, 박주미 정의당 후보 1.4%, 이종혁 무소속 후보가 1.2%로 뒤를 이었다.

울산광역시는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3%를, 김기현 자유한국당 후보가 38.8%, 이영희 바른미래당 후보가 1.8%를 기록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가 여론기관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투표를 마친 17만 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4%~2.5% 포인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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