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생명, 육아·금융교육 등 유아·청소년 집중지원

입력 2018-05-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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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고객의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금융산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온 만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동육아 나눔터’, ‘금융인성교실’ 등이 있다. 생애주기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유아와 청소년 시기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임직원 하트펀드’라고 불리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2011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전국 총 230개 중학교에 드럼클럽을 창단해 3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 중이다. 각 학교에 500만 원 상당의 모둠북과 동영상 교본도 지원했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창단학교를 초청해 ‘세로토닌 드럼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국 단위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삼성생명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미취학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들의 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자녀들을 돌보는 품앗이 공간이다. 또한 자녀들은 또래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게 되고,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2002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경제적인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학생들이 보다 쉽게 금융과 보험을 이해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청소년 금융인성교실’을 운영 중이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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