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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SNS에 부인과 포옹하는 모습 올리며 “거짓 흑색선전으로 승리 못해”
입력 2018-05-30 10:03
'이재명 여배우스캔들'까지 불거져... 이재명 저격 김영환 "가짜가 누구인지 잘 안다"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트위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29일 KBS 주최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재명 후보 측은 30일 이재명 후보 트위터에 "초지일관 '경기도민의 삶'의 변화에 대해 진심으로 토론한 이재명 후보님 수고하셨다. 또 '명캠프' 일동은 이번 선거에서 '거짓 흑색선전'으로는 선거에 승리할 수도 없으며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없단 사실을 승리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위터에는 이재명 후보와 아내 김혜경 씨가 포옹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향한 맹공이 쏟아졌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막말 논란, 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 구금 의혹, 혜경궁 김씨 논란, 일베 회원설 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으며 "가짜 뉴스 또한 허위 사실 유포"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까지 거론됐다.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을 언급하며 "해당 연예인과 얼마나 만났냐"고 물었고 이재명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 아니"라고 맞섰다.

김영환 후보 역시 토론회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후보는 "정치란 굴욕을 삼키고 인간 운명에 개입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선거만큼 어렵고 굴욕을 당한 일도 없는 것 같다"며 "저는 가짜가 누구인지, 자기 자신과 국민을 속이는지 잘 안다. 눈부신 외로움을 안고 끝까지 나아가겠다. 제게 담대한 용기를 달라. 결국 진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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