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속살] 치킨커틀렛과 버거가 만났다! 맘스터치 ‘일타이피’ 신제품 ‘치킨커틀렛버거’

입력 2018-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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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새로 선보인 ‘치킨커틀렛버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치킨커틀렛을 재해석한 메뉴다.

치킨커틀렛버거는 두툼하고 촉촉한 통닭가슴살패티를 사용해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치킨커틀렛에 사용되는 분쇄육으로 갈아 만든 패티(민찌)와는 차별화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커틀렛소스가 어우러져 이름 그대로 치킨커틀렛 고유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또한 1.2㎜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한 양배추와 적채, 당근 등을 혼합한 샐러드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통가슴살 패티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치즈, 햄 등의 재료는 넣지 않았다.

이번 신메뉴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버거의 특성은 살리되, 영양가 있고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하자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맘스터치 상품기획팀은 심사숙고 끝에 최근 다시 각광받고 있는 경양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치킨 패티를 활용한 ‘치킨커틀렛버거’를 고안, 본격적인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치킨커틀렛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너무 새콤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비율을 찾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맘스터치 특유의 시즈닝이 들어간 치킨패티와 자연스럽게 맛의 조화를 이루는 커틀렛소스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수많은 테스트 끝에 두툼하고 바삭한 치킨패티에 소스를 뿌리고 양배추채를 얹은 ‘치킨커틀렛버거’가 탄생했다. 지난달 23일 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먹방을 선보인 유명 BJ 밴쯔는 “마치 돈가스랑 샐러드와 함께 먹는 느낌”, “패티가 닭가슴살인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 편하다”고 평했으며, 현재 해당 영상 조회 수는 20만 회를 돌파했다.

조효열 맘스터치 상품기획팀장은 “치킨커틀렛과 샐러드, 빵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치킨커틀렛버거’는 잘 차려진 하나의 정찬 요리와 같은 느낌을 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한 끼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치킨커틀렛버거와 함께 레몬에이드와 레몬티 등 음료 신메뉴도 선보였다. 맘스터치의 레몬에이드와 레몬티는 파우더 대신 레몬을 직접 착즙해 만든 시럽을 사용해 레몬 과육이 살아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가 치킨커틀렛을 재해석한 ‘치킨커틀렛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가 치킨커틀렛을 재해석한 ‘치킨커틀렛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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