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입력 2018-0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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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안제이 두다<사진> 폴란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두다 대통령이 8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두다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폴란드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2015년 역대 최연소인 43세로 폴란드 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박원순 시장은 두다 대통령을 만나 폴란드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울시의 자매도시인 바르샤바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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