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아들 염은율, '붕어빵' 출연 당시와 비교하니…아이돌급 외모 '깜짝'

입력 2018-0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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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미우새' 염경환 아들 염은율이 폭풍 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베트남으로 이민 간 개그맨 염경환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염경환 절친 박수홍은 후배 손헌수, 남창희를 데리고 베트남을 찾았다. 염경환은 2년 전 베트남 방송에 진출하기 위해 이민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염경환 집을 찾았다. 염경환의 귀여운 두 아들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눈을 떼지 못 했다. 특히 SBS '붕어빵'에 출연했던 큰 아들 염은율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박수홍은 "네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정말 훌쩍 자랐다"라며 "아이돌급 외모다. 코도 오똑하고 입술이 키스를 부른다"라고 말했다.

염은율은 "이번에 중학생이 된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선물하기 위해 가져온 공룡 가방 대신 용돈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경환은 지난주 방송에서 "내가 올해로 49세가 됐다. 반평생을 산 거다. 남은 인생의 반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난 이유를 밝혀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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