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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엘비, 위암ㆍ간암 임상 효능 확인…임상3상 성공 기대감 ↑
입력 2017-12-08 09:17

에이치엘비가 상승세다. 임상 3상 중인 항암 신약에 대한 성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2.20%(850원) 오른 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치엘비 자회사 LSKB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7 American College of Clinical Pharmacology (AACP 2017) 연례학술행사에서 아파티닙의 약동학(Pharmacokinetics) 임상 결과 아파티닙이 인종(人種)에 관계없이 동일한 약효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LSKB에서 아파티닙의 위암치료제 글로벌 3상을 진행중임과 동시에 병용요법 임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암의 표준치료요법인 간암 화학색전술(TACE 요법)과의 병용요법 임상결과를 통해 아파티닙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추가로 발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임상은 간암환자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간문맥 종양 혈전을 동반한 진행성 간암 환자 19명에 대한 아파티닙과 간암 화학색전술의 병용치료 결과다. 병용치료 결과 부분반응(PR) 63.16%, 안정병변(SD) 21.05%를 보이며 전체 84.21%의 환자에게 치료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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