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근황 보니…이다해와 '해외 동반여행' 알콩달콩 열애中·데뷔 최초 럭셔리 집 공개

입력 2017-11-24 15:07수정 2017-11-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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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븐 인스타그램)

가수 세븐(33)이 데뷔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븐은 오는 25일(내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살미도)에서 데뷔 15년 만에 싱글 하우스와 일상을 공개한다.

세븐이 집 공개에 나선 것은 데뷔 이후 최초이다. 예고 영상 속 세븐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대리석 바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세븐은 이제 30대 중반에 들어선 만큼 각종 영양제를 챙기는 모습부터 소파와 혼연일체가 되어 귀차니즘 가득한 일상, 남다른 피규어 사랑까지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라라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군 입대한 세븐은 제대 후 2015년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선언해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 태국 방콕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공개 열애 이후 1년 넘게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출처=세븐 인스타그램)

한편 세븐은 일본에서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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