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베이스, 힐스, 알프스 대영골프장...실속형 골프패키지 인기...‘치맥’가능한 나이트패키지도 실시

입력 2017-08-19 11: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류두열 대표, “조만간 젊은 층 위한 특별한 메뉴 선보일 것”

▲10년차를 맞은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이 자매골프장 대영힐스, 알프스대영과 함께 각종 골프 이벤트로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은 충북 충주의 가성비 높은 실속형 골프장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을 찾아 볼 만하다. 휴가철에 선보인 8월 골프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주중에 27홀, 36홀, 54홀 골프패키지는 보다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7홀 안성맞춤 패키지는 1인 16만원으로 식사와 27홀 그린피 및 카트비, 커피가 제공된다.

36홀 삼시세끼 패키지는 19만1000원에 그린피와 세끼 식사, 그리고 카트비 2회가 포함돼 있다. 라운드 후 식사는 특별한 맛의 김치전골이 맛볼 수 있다.

54홀 철인패키지는 27만원에 그린피, 세끼 식사, 그리고 카트비가 포함돼 있디. 저녁 메뉴는 김치전골이다. 모든 패키지는 팀당 4인 기준으로 전화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

또한 수, 목요일 3부에서는 나이트패키지도 실시한다. 9만원에 그린피, 커피. 하이네켄 4병과 쏘세지 야채볶음이 등장한다.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되고, 맥주와 안주는 9홀 종료후 스타트하우스에 마련된다.

금요일 3부에는 9만원으로 골프와 치맥을 즐길 수 있는데, 토요일과 공휴일 3부는 1만원이 추가된다.

18홀 대영베이스는 바로 옆에 대영힐스(27홀)를 갖추고 있으며 강원 횡성에 알프스 대영(18홀)도 자매 골프장을 갖고 있다. 특히 충주에는 특급 호텔, 횡성에는 프리미엄급 골프빌리지를 갖추고 있어, 숙박을 함께 이용는 하면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도 있다. 3개의 골프장들은 해발을 높지 않으면서도 울창한 천혜 수림으로 여름에도 시원하다. 레스토랑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맛이 일품이다.

류두열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스타트 하우스에서 참치 해체를 선보인데 이어 조만간 젊은 층의 골퍼들이 놀랄만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명문도 좋지만 우리 골프장은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라운드를 즐기고 내집처럼 편안한 골프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