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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포천시와 지역개발 MOU 체결
입력 2017-06-19 14:47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포천시청에서 포천시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제결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발전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전국 45곳의 지자체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있으며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남양주, 구리시에 이어 세 번째다.

▲김상엽 LH서울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종천 포천시장(왼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19일 포천시청에서 지역개발 기본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포천시는 최근 6년간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주택공급은 정체돼 있어 정주인구감소 등의 문제가 유발되고 있다.

특히 용정산업단지(95만㎡), K디자인빌리지(50만㎡)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본격 입주하게 되면 주택공급물량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LH와 포천시는 지역수요에 맞춘 종합적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포천시는 포천시 중장기 도시발전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공동 수립하고, 새정부 정책사업인 청년임대주택 공급 등을 위해 유휴 공유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포천시는 최근 도시노후화 및 인구감소 등 도시쇠퇴가 우려되고 있는 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구리~포천고속도로 및 BRT(간선급행버스, 포천송우지구~도봉산역), 지하철7호선 연장(도봉산역~포천시)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계획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공간구조 개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상엽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그 동안 주변지역에 비해 도시개발이 정체돼 있던 포천시를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발전시키고, 신정부 주거정책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H는 개발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새정부 정책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후보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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