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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올해 경제성장률 2.6% 넘을 수 있어”
입력 2017-06-19 14:11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6%를 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을 상향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김 부총리는 19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와 같은 흐름이 지속되고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이 충실히 집행된다면 올해 성장률은 정부 전망인 2.6%를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성장률 상향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이같은 전망이 담길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정부는 5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며 올해 성장률이 0.2%포인트 올라가는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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