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똑 닮은 아들 친아들처럼 살뜰히 챙겨 '목격담 보니…'

입력 2017-05-24 09:41수정 2017-05-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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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닥스키즈)

배우 장신영·강경준이 열애 5년 차에도 굳건한 사랑을 뽐냈다. 그런 가운데 장신영 아들과 강경준의 목격담이 눈길을 사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09년 이혼한 장신영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열애 인정 후, 2014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은 두산 응원석에서 유니폼을 입고 응원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장신영의 아들이었다. 장신영 아들은 강경준 옆에 앉아 상대팀인 삼성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커플은 2015년 여름 리조트 여행에서도 팬들에 의해 목격됐다.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신영의 아들과 동행하고 있었으며, 강경준은 장신영의 아들 손을 꼭 붙잡고 이동하는 등 살뜰히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은 "장신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듬직한 아들에 훈훈한 남자친구라니 다 가졌네", "장신영 아들 있는 줄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장신영(출처=강경준 인스타그램)

한편 강경준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보 사랑해"라고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현재 강경준과 장신영 가족은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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