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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기획_여성기관⑪]육아정책연구소는? 총리실 산하 육아정책 연구기관
입력 2017-04-13 11:01
‘유아교육·보육 통합’ 으로 어린이집·유치원 격차해소 주력

▲육아정책연구소는 영유아기 부모 대상 육아지원 관련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지난달 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5개 지역 예비부모 및 영유아부모 대상 육아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육아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처음 하는 육아에 서투르고 힘든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를 담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사진=육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는 국무총리 산하 육아정책 전문 연구기관이다. 유아교육과 보육 관련 연구를 한 곳에 집중해 교육의 질(質)을 높이고, 실효성 높은 육아정책을 개발하고자 2005년 설립됐다. 국내 육아정책의 싱크탱크(Think Tank)라고 자부하는 육아정책연구원은 육아정책 어젠다를 발굴해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해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제언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유아교육학, 아동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경제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원(박사 32명)과 행정직 등 총 70여 명이 유아교육·보육 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책연구 외에도 △육아지원 프로그램과 교재 개발 △육아지원 기관의 평가 및 자문 △육아지원 인력의 자격제도 관리 및 교육훈련 △국내외 육아정책 정보 공유 및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정책적 연구성과를 공유하고자 정기적으로 연구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와 포럼 등을 개최해 현장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아교육·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최근에는 ‘행복한 육아문화 확산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육아토크콘서트를 개최, 전국 5개 지역(경기 죽전, 의정부, 인천, 대구, 부산) 영유아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내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위한 정책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어린이집)와 교육부(유치원)로 관리 부처가 나뉘어 있어 발생하는 운영상의 문제와 교사자격, 처우 등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동등한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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