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정한용, 김승수에게 주식 증여할까?…명세빈, 김승수 진심 알았다!

입력 2017-04-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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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다시 첫사랑')

'다시 첫사랑' 정한용이 김승수에게 주식을 증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세빈은 김승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부탁으로 최정우(박정철 분)가 차덕배(정한용 분)를 협박한다.

이에 덕배는 도윤에게 "가온이는 한동안만 포기해야겠다"라며 집으로 데려오는 것은 다시 생각하자고 말한다.

하진(명세빈 분)은 도윤의 진심을 알게 되고 가온이를 도윤의 집으로 보내고자 친권 포기 각서를 쓰고자 한다.

백민희(왕빛나 분)는 도윤에게 "당신 약점 내놔. 그걸 보고 어머니를 선택할지, 당신을 선택할지 결정하죠"라고 말한다. 이에 도윤은 백민희에게 자신의 약점까지 보여주며 이용하려 한다.

한편, 도윤의 압박에 덕배는 주식증여자를 찾고, 마침내 도윤에게 "네가 맡을래?"라고 말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10일 오후 7시50분 95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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