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악동뮤지션과 찰칵 "나 이모뻘 맞아? 어려지는 기분"

입력 2017-02-14 09:04수정 2017-02-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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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홍진영 인스타그램)

'아침마당' 홍진영이 동안 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나 이모뻘 맞음? 어린 친구들 사이에 있으니까 나까지 어려지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악동뮤지션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윙크를 날리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이 홍진영의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14일 오전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라며 "데뷔 초기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완'이라는 이름대로 백수가 됐다"라며 "그 와중에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 트로트 가수 제의를 받았다. 처음엔 도망 다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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