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 다이어트 돌입?… 남주혁과 산중 로맨스 ‘눈길’

입력 2016-11-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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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3회 예고(출처='역도요정김복주'예고영상캡처)

복주(이성경)와 준형(남주혁)의 통통 튀는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3회에서 복주는 재이(이재윤)가 있는 비만 클리닉에 등록하려 하지만 비싼 금액에 좌절하고 만다. 결국 복주는 비만 클리닉 등록비 마련을 위해 산악대회에 출전한다.

그 마음을 꿈에도 준형은 산악대회 내내 복주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분노한 복주는 “꺼지라고 이 자식아”라며 모진 말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준형은 부상당한 복주에게 등을 보이며 ‘어부바’를 권해 심쿵 산중 로맨스를 완성했다.

준형의 심쿵 로맨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술자리에서 남자들과 시비가 붙은 복주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준형은 대신 주먹을 날리는 것은 물론, 복주의 손을 잡고 도심 질주를 펼친다. 이후 복주의 “혹시 나 때문에 시비 붙은 거냐”는 질문에 준형은 묘한 미소를 보여 극의 기대를 높였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역도요정 김복주’ 3회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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