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지난달 이혼설 강력 부인…'야근하는 남편 두꺼비집 내려 버리고 싶을 정도' 불화 암시?

입력 2016-08-30 10:51수정 2016-08-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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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란의 파워fm' 공식 SNS)

호란이 지난달 한차례 이혼설이 나돌았으나, 이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호란 측은 지난달 3살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나돌았으나, 이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란은 올해 3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남편은 IT 계열 회사에 다니는 10년 차 직장인이다"라며 "평일 내내 야근을 하고 심지어는 주말에까지 출근도장을 찍는다"라고 바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퇴근 시간이 되면 남편 회사의 두꺼비집을 내려 버리고 싶을 정도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호란은 내달 자신이 속한 그룹 클래지콰이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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