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YG 출신 우승, 이번엔 끊기나…원 혹평 "위험해"

입력 2016-05-2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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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원(출처=Mnet '쇼미더머니5'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5' 원이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원의 2차 예선 무대가 펼쳐졌다.

원은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랩 실력으로 1차 예선부터 주목받았던 인물. 지난 시즌에서도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시즌3와 시즌4 우승자를 배출했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런 기대감이 원에겐 부담감이 됐다.

원은 가까스로 합격했지만 심사위원들은 "정말 위험했다"며 "3차에서 떨어질 수 있겠다", "지난 시즌이 더 좋았다" 등의 혹평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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