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서세원 아들이 한 미로밴드 불쌍하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6-04-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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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현우 트위터)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하현우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화제다.

하현우가 속한 그룹인 국카스텐은 '2008 EBS 헬로 루키 오브 더 이어’ 대상 수상한 뒤 2009년 2월 동아닷컴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기자는 “까고 싶은 밴드는 혹시 없나? 소녀시대 한번 까면 바로 스타가 될 텐데”라며 국카스텐에 물었다.

이에 하현우는 “소녀시대는 잘 모르겠고, 예전에 서세원씨 아들이 했던 미로밴드라고 사실은 까고 싶다기보다는 불쌍하게 생각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현우는 당시 “요즘 어떻게 먹고 사시냐”는 질문에 “부모님 밑에서 눈칫밥 먹고 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열창해 6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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