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루머 근원지 알고 있다… "의심되는 인물 있어"

입력 2016-04-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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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화면 캡처)

박잎선이 이혼과 관련된 루머를 퍼트린 인물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5일 박잎선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는 불미스러운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루머를 퍼뜨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있긴 하다"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하지만 최근 박잎선의 이혼 전 제3자와 친분이 있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어 박잎선이 강력 대응을 예고한 것.

뿐만 아니라 박잎선이 루머를 퍼트리는 인물이 누군지 짐작하고 있는 만큼, 수사를 통해 밝혀질 인물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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