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과거 이유영과 파격 동성애 베드신 '노출 수위는?'

입력 2016-01-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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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간신' 스틸컷)

'런닝맨' 임지연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속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빼어난 미모와 지략을 갖춘 백정의 딸 단희 역으로 설중매 역의 이유영과 함께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속에서 임지연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설중매(이유영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과거 임지연은 영화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베드신 소감에 대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임지연은 게임을 진행하며 출연진들의 미션 수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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