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박나래 어머니 등장에 눈물 '펑펑' "엄마도 고쳤다"

입력 2015-12-15 07:23수정 2015-12-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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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힐링캠프' 박나래가 모친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쏟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객석에서 어머니가 걸어나오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엄마도 고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어머니 고명숙 씨는 "사실 뒷바라지를 잘 못 해줬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커서 철이 빨리 들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사실 집에서는 모범생이다. 그래서 부모님이 내가 하는 방송을 안 보셨으면 좋겠다"고 고백하며 속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나래 외에도 이국주가 출연해 "병원에서 '광고료 2억을 주고 양악수술도 시켜주겠다'고 제안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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