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향해 돌직구 홍진호 "천 년 묵은 나무 같다"...무슨 일?

입력 2015-10-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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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방송인 홍진호가 차유람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호는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를 통해 차유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홍진호는 "수수하고 순수한 여자를 좋아한다"며 "차유람은 순수하다기 보다는 연애 바보의 느낌"이라고 털어놓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사실 몇 번 작업을 시도했지만, 천 년 묵은 나무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차유람은 "나는 유머 감각이 있고 키 큰 남자가 좋다"며 "지금도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했으며, 복수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늦어도 올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차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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