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쇼미더머니4', 악마의 편집? 그런 편집 때문에 프로그램 잘 되는 것"

입력 2015-08-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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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t
여성 랩퍼 타이미가 '쇼미더머니4', '언프리티랩스타2'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악마의 편집'에 대해 "이런 편집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잘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미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 이뤄진 인터뷰에서 최근 대중들의 관심사인 Mnet '쇼미더머니4'와 방송 예정인 '언프리티 랩스타2'에 대해 "랩퍼들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같은 힙합 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람으로서 장점과 단점 사이에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상황처럼 느껴진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타이미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대해 이미 예상되는 친구들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명거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언프리티 랩스타1'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과는 자주 연락하며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악마의 편집'에 대해서는 "악마의 편집이란 단어 자체가 문제가 있다. 괴롭히려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닌 건 확실하다"면서 "그리고 그런 편집이 있기 때문에 언프리티 랩스타도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타이미는 '이상형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최근에는 헨리가 눈에 띄더라"라며 "웃을 때 정말 귀엽다. 이상형은 대체적으로 센스, 매너, 끼 있는 사람, 외모보단 감각이 두드러지는 사람이 좋다. 물론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대중에 관심, 대중의 외면을 모두 받았던 그는 이비아 시절부터 지금의 타이미까지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 힘에 대해 "여러 번 실패를 경험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예전에 힘들었던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에도 좋지 않은 모습으로 떨어졌는데 이전에 힘든 일들이 밑밥으로 깔려있으니까 그 일보다 적은 일이오면 이것쯤이야 하고 넘길 수 있는 견고함이 생겼다"고 했다.

한편 최근 '사랑은'이라는 곡을 발매한 타이미는 주로 짝사랑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에 대해 조심스러워졌다"라며 "처음에는 많이 튕기는 편이고 약간 까칠하기도 하지만 좋아지기 시작하면 막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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