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나 혼자 산다!
입력 2017-06-23 16:39
이투데이 박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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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나 혼자 산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사는 ‘1인 가구’입니다.
트렌드가 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에서부터 이들로 인해 파생된 경제의 단면 ‘일코노미’, 그리고 때론 외로움에 지친 그늘…
‘1인 가구’ 삶 시리즈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십시오.

“잠깐, 나 그러고 보니 오늘 한 마디도 안 했잖아…?”
“‘현실 사람’을 만난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혼놀(혼자 놀기)’의 달인에게도 물론 고독의 순간은 문득문득 찾아옵니다.
왠지 ‘혼밥(혼자 밥)’도 ‘혼영(혼자 영화)’도 싫어지는 날이죠.

누군가와 밥을 나눠 먹고 함께 영화도 보고 싶지만 ‘딱 거기까지만’입니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혼자만의 삶을 방해받고 싶지는 않은데요.

고독함을 힘들게 버티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고, 떨쳐내는 혼남혼녀(혼자 사는 남자·여자)들의 하루입니다.

“혼자, 그리고 같이 삽니다”
‘혼놀’을 사랑하는 20대 직장인 혼녀 A씨는 특별한 곳에 삽니다.
A씨는 자신과 같은 혼녀 3명과 ‘공유주택(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는데요. 빈집을 개조해 저렴한 월세로 여러 명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개인의 사적인 공간을 보장하는 것이 이 집의 가장 중요한 룰입니다. A씨는 대화가 필요한 날 룸메이트들과 주방에서 수다를 나누고요. ‘혼족’으로 돌아와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죠.

“같이 밥 먹고 ‘쌩~’ 할 사람?”
20대 대학생 혼남 B씨는 오늘 해산물 요리를 먹을 계획입니다.
‘프로 혼밥러’라지만 오늘은 왠지 사람들과 수다를 떨며 음식을 먹고 싶은데요. B씨는 ‘소셜다이닝’ 앱을 실행해 지금 당장 해산물이 먹고 싶은 사람을 찾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 좋죠. 그렇게 B씨는 사람들을 모아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연락처 교환도, SNS 친구추가도 없이 모두 ‘쿨~’하게 헤어졌죠.

“즐겁게 놀고 ‘팟!’하고 동시에 헤어져요”
주말을 맞은 30대 직장인 혼녀 C씨, 스트레스를 날리러 노래방에 가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혼자는 심심할 것 같습니다.
C씨는 얼마 전 온라인에서 결성한 ‘노래방팟’을 만나기로 합니다. ‘OO팟’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번개’같은 만남이죠. 얼마전에는 ‘PC방팟’, ‘볼링팟’도 가입했습니다. ‘노래방팟’과 신명 나는 시간을 보낸 이들은 또다시 노래방이 끌리는 날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랜선(온라인)’ 친구들로 충분!”
그런가 하면 20대 대학생 혼녀 D씨는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사람들을 만납니다.
좋아하는 먹방 BJ의 방송 시간이 되자 얼른 컴퓨터를 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매일 출석을 찍었더니 BJ도 인사를 건네네요. 방송이 끝나자 D씨는 휴대전화 메신저 ‘오픈채팅’을 실행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팬들이 모인 채팅방을 검색해 익명으로 들어갑니다. 꽁꽁 숨겨왔던 팬심을 발휘하며 수다를 떨고 인사 없이 홀연히 채팅방을 나가죠.

“사랑 나눠주니 외롭지 않아요”
30대 혼녀 E씨는 알아주는 ‘조카바보’입니다.
E씨의 휴대전화 배경화면과 SNS는 조카의 사진으로 도배돼있고요. 쇼핑을 가도 조카 선물만 보입니다. 또 주말에는 조카를 보러 언니의 집으로 출근하죠. E씨는 아이는 물론 결혼계획도 없는 ‘혼족’이지만 조카 생각에 외로울 틈이 없는데요. E씨는 혼자만의 자유를 누리면서 자식같이 사랑하는 조카도 있는 자신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혼자이고 싶은 동시에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은 ‘혼족’ 마음.
새로운 사람과의 일회성 만남, ‘랜선’친구들과의 대화, 또는 조카에게 사랑을 쏟는 방법까지.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그들이 나 혼자 사는 방법, 어떤가요?

[카드뉴스 팡팡]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나 혼자 산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사는 ‘1인 가구’입니다.
트렌드가 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에서부터 이들로 인해 파생된 경제의 단면 ‘일코노미’, 그리고 때론 외로움에 지친 그늘…
‘1인 가구’ 삶 시리즈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십시오.

“잠깐, 나 그러고 보니 오늘 한 마디도 안 했잖아…?”
“‘현실 사람’을 만난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

‘혼놀(혼자 놀기)’의 달인에게도 물론 고독의 순간은 문득문득 찾아옵니다.
왠지 ‘혼밥(혼자 밥)’도 ‘혼영(혼자 영화)’도 싫어지는 날이죠.

누군가와 밥을 나눠 먹고 함께 영화도 보고 싶지만 ‘딱 거기까지만’입니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혼자만의 삶을 방해받고 싶지는 않은데요.

고독함을 힘들게 버티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방법으로 즐기고, 떨쳐내는 혼남혼녀(혼자 사는 남자·여자)들의 하루입니다.

“혼자, 그리고 같이 삽니다”
‘혼놀’을 사랑하는 20대 직장인 혼녀 A씨는 특별한 곳에 삽니다.
A씨는 자신과 같은 혼녀 3명과 ‘공유주택(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는데요. 빈집을 개조해 저렴한 월세로 여러 명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개인의 사적인 공간을 보장하는 것이 이 집의 가장 중요한 룰입니다. A씨는 대화가 필요한 날 룸메이트들과 주방에서 수다를 나누고요. ‘혼족’으로 돌아와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죠.

“같이 밥 먹고 ‘쌩~’ 할 사람?”
20대 대학생 혼남 B씨는 오늘 해산물 요리를 먹을 계획입니다.
‘프로 혼밥러’라지만 오늘은 왠지 사람들과 수다를 떨며 음식을 먹고 싶은데요. B씨는 ‘소셜다이닝’ 앱을 실행해 지금 당장 해산물이 먹고 싶은 사람을 찾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 좋죠. 그렇게 B씨는 사람들을 모아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연락처 교환도, SNS 친구추가도 없이 모두 ‘쿨~’하게 헤어졌죠.

“즐겁게 놀고 ‘팟!’하고 동시에 헤어져요”
주말을 맞은 30대 직장인 혼녀 C씨, 스트레스를 날리러 노래방에 가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혼자는 심심할 것 같습니다.
C씨는 얼마 전 온라인에서 결성한 ‘노래방팟’을 만나기로 합니다. ‘OO팟’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번개’같은 만남이죠. 얼마전에는 ‘PC방팟’, ‘볼링팟’도 가입했습니다. ‘노래방팟’과 신명 나는 시간을 보낸 이들은 또다시 노래방이 끌리는 날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랜선(온라인)’ 친구들로 충분!”
그런가 하면 20대 대학생 혼녀 D씨는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로 사람들을 만납니다.
좋아하는 먹방 BJ의 방송 시간이 되자 얼른 컴퓨터를 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매일 출석을 찍었더니 BJ도 인사를 건네네요. 방송이 끝나자 D씨는 휴대전화 메신저 ‘오픈채팅’을 실행해 좋아하는 아이돌의 팬들이 모인 채팅방을 검색해 익명으로 들어갑니다. 꽁꽁 숨겨왔던 팬심을 발휘하며 수다를 떨고 인사 없이 홀연히 채팅방을 나가죠.

“사랑 나눠주니 외롭지 않아요”
30대 혼녀 E씨는 알아주는 ‘조카바보’입니다.
E씨의 휴대전화 배경화면과 SNS는 조카의 사진으로 도배돼있고요. 쇼핑을 가도 조카 선물만 보입니다. 또 주말에는 조카를 보러 언니의 집으로 출근하죠. E씨는 아이는 물론 결혼계획도 없는 ‘혼족’이지만 조카 생각에 외로울 틈이 없는데요. E씨는 혼자만의 자유를 누리면서 자식같이 사랑하는 조카도 있는 자신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혼자이고 싶은 동시에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은 ‘혼족’ 마음.
새로운 사람과의 일회성 만남, ‘랜선’친구들과의 대화, 또는 조카에게 사랑을 쏟는 방법까지.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그들이 나 혼자 사는 방법,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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