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상품] 유안타증권 ‘티레이더’…매수·매도 신호 적중률 최대 80%

입력 2018-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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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차별화된 주식투자 솔루션인 ‘티레이더(tRadar)’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티레이더’는 온라인(모바일) 개인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종목 선정 및 매매타이밍 자문을 목표로 개발된 주식 투자 특화 서비스다.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를 받은 유안타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기존 티레이더의 매매신호를 정교화해 햇빛·안개 매매신호로 개편했다. 빅 머니(Big Money)의 자금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세력레이더 서비스, 대주매도 추천종목을 제공하는 대주레이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시뮬레이션 등 기능을 대폭 추가한 ‘티레이더 2.0’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홈트레이딩시스팀(HTS)뿐 아니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도 오픈해 ‘티레이더 2.0’의 모든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안타증권은 2010년 6월부터 매매시뮬레이션 시스템인 로보레이더를 개발해 시뮬레이션해 왔다.

티레이더를 오픈한 후 지금까지 대표지수, 주요 종목 등 자산의 모의투자 결과를 티레이더를 통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고 있는 자산은 37개 중 31개에 달하고, 매수·매도 신호 적중률은 70~80% 수준으로 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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