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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임 정부를 향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받으러 간 이재명 정부 직원들이 강당에서 한나절을 기다려야 했다"며 "깡통 대통령실을 만든 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박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에 컴퓨터, 프린터,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놓고 나갔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파견 온 일반 공무원은 소속 부처로 돌아갔고 근무하던 별정직 공무원은 나 몰라라 한 채 사표를 내고 사라졌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와 같은 어려운 상황인 만큼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매일 새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28년 전 IMF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한다"며 "그땐 지금과 같이 엄청난 경제 충격이 있었지만 큰 경제적 추세는 상승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경제적 추세 자체가 하강과 침체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어렵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첫째도 민생, 둘쨰도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속보] 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개시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선대위원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들어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당선인에게 ‘국민 통합’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4일 SNS를 통해 “이재명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국민 통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갈등과 저성장, 통상압력으로 대한민국은 벼랑끝 위기”라며 “민생 활력과 약자와의 동행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시도 국민이 바라시는 조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며 “또한 끝까지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주신 김문수 후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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