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는 20일 최대주주인 이산네트웍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0만주(15.74%)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산네트웍스가 보유한 세화의 지분은 37.81%(98만4053주)로 늘어나게 됐다. 이산네트웍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 표시증서 20만주를 포함할 경우 지분율은 42.24%(118만4053주)다.
반면 이산네트웍스는 '경영참가'목적으로 보유했던 에스에이치텍의 지분 19.17%(13만4222주) 전량을 세화에게 매각,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