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김기인 대표이사 임시 선임…새 대표 예정자는 권치중 전 안랩 부사장

입력 2013-12-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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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5일 김홍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기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후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권치중 전 안랩 부사장이다. 김기인 새 대표의 임기는 후임 대표이사 선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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