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열애’ 출연 물망 ‘첫 정극연기 도전’

입력 2013-08-06 09: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소녀시대 서현(사진 = 뉴시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가제, 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서현이 ‘열애’ 출연 제의를 받았다. 아직 캐스팅 초기 단계이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열애’는 기막힌 운명 속에서 갈등하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성공을 통해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그리는 작품이다. 서현은 극중 청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첫사랑 이미지의 여대생 한유림 역을 연기할 전망이다.

서현의 ‘열애’ 출연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서현은 ‘열애’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윤아, 제시카, 수영, 유리에 이어 정식 연기돌 행보를 걷게 된다.

한편 ‘열애’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