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부친상, 급히 귀국했지만…

입력 2012-12-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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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연기자 정선경이 끝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정선경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선경씨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오전에 듣고 급히 일본에서 귀국했지만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선경씨는 현재 상심이 매우 큰 상태"라며 "아이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정선경의 부친 김기주씨는 14일 오후 1시께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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