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성지건설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충북지역 건설사인 대원이 선정됐다.
대원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다. 대원은 곧 성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인 성지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05위의 중견 건설사다.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2008년 2월 인수해 주목받기도 했다.
법정관리 중인 성지건설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충북지역 건설사인 대원이 선정됐다.
대원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다. 대원은 곧 성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인 성지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05위의 중견 건설사다.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2008년 2월 인수해 주목받기도 했다.